문학 떠나가는 배 – 박용철 By동백 2025년 01월 14일2025년 01월 14일 나 두 야 간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눈물로야 보낼거냐나 두 야 가련다 안윽한 이 항구-ㄴ들 손쉽게야 버릴거냐안개같이 물어린 눈에도 비최나니골잭이마다 발에…
문학 눈 By동백 2025년 01월 06일2025년 01월 06일 눈은 살아 있다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기침을 하자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…